납품관리2 거래처 미수금 관리, ERP 없이 AI로 정리한 후기 솔직히 말하면, 너무 바쁠 땐 돈이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도 모르고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쁘니까 귀찮기도 하고, "나중에 확인하면 되겠지, 잘 들어왔겠거니" 하고 넘겼던 거죠. 그러다 나중에 확인해보면 미수금이 남아있거나, 수량이 안 맞거나 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요즘은 ERP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실수가 많이 줄긴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어쩌다 실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서로 제대로 체크하지 않으면 반드시 한쪽에서 손해가 발생합니다. 주문한 쪽도, 납품한 쪽도 나중에 확인해보면 "어, 이게 맞나?" 싶은 상황이 생기는 거죠.문제는 저희 같은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입니다. ERP를 도입하자니 비용도 부담스럽고, 월 몇만 원짜리 가장 기본적인 플랜만.. 2026. 5. 19. 납기일 관리 엑셀 양식, AI로 만드는 주문납품대장 작은 제조업 사업장을 운영하다 보면, 주문일과 납기일을 정리해 가며 관리하는 일이 생각보다 고됩니다. 결국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챙겨야 하는 작업이니까요.저희 사업장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보통 주문대장과 납품대장을 하나로 묶어서 씁니다. 이렇게 합친 장부를 이 글에서는 주문납품대장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대장에 적고 도면 작업을 시작해요. 도면이 완성돼 현장으로 넘어가면 그날이 사실상 주문일이 되고, 납기일은 도면에 함께 적어 둡니다. 작업자들은 도면에 적힌 납기일을 보고 작업 순서를 정하죠. 현장에서는 도면 한 장으로 주문과 납기를 모두 관리하는 셈입니다.이 방식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납품이 끝나면 그 내용을 다시 주문대장에 기록해 둬야 해요. 그래야 결산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습.. 2026. 5. 16. 이전 1 다음